페라리는 차량의 성능을 넘어 그 속에 담긴 가치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SN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든 비주얼 콘텐츠 강화에도 힘쓰고 있는데, 이탈리아 본사 SNS 채널에도 공유될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속으로 (2021)
<한국속으로(路, 길 로)> 시리즈는 한국의 사계절 속 ‘페라리 로마’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페라리 로마가 추구하는 콘셉트인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한국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페라리 로마로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품은 아름다운 장소를 투어링하며, 그 속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한국속에서 (2022)
<한국속에서(署, 마을 서)>는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했던 ‘한국속으로’의 후속 캠페인입니다.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 라인업으로 한국의 상징적인 도시를 누비는 모습을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한국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조명했습니다.
모든 길은 페라리 로마로 통한다 (2023)
일상과 장거리 주행을 모두 만족하는 그랜드 투어러(GT) ‘페라리 로마’로 한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와 숨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캠페인입니다.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도를 다룬 세 편의 에피소드가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F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