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브랜드 최초의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296 GTB’의 국내 론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96 GTB는 2019년 출시한 페라리 최초의 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 2020년 선보인 컨버터블 버전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입니다.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 탑재, 콤팩트한 디자인과 최첨단 공기역학 기술을 통해 운전의 재미를 극도로 끌어올린 점 등으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사진부를 비롯해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한 본 행사에는 100개 이상 미디어 및 120여명의 기자가 참석, 다양한 채널에 걸쳐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F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