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PR 활동의 제약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신차가 없는 시트로엥에게도 2020년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에 시트로엥과 드밀커뮤니케이션은 오프라인 행사 축소와 신차 공백기 속에서도 브랜드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정보제공 시리즈를 연재했습니다.

시트로엥이 102년 동안 핵심가치로 지켜온 ‘편안함’을 주제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개발, 주별로 한 편씩 정보제공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단발적인 정보 제공을 넘어 시트로엥의 역사와 기술 자료를 시리즈로 연재한 것은 신선하고 전략적 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브랜드 이해도 증진을 통해 다양한 앵글의 기사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불모터스>